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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년09월19일 14시38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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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역 1번가 문화의거리, 거리는 주차장이 아니다.

[안양신문=윤규리 기자] 안양역을 자주 가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은 안양 1번가 문화의 거리에 안양 1번가 문화의거리에 가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맛있는 먹거리와 화려한 네온사인으로 입과 눈을 즐겁게 해주는 안양 1번가 문화의 거리는 안양의 자랑거리이다.

그러나, 거리의 밤의 모습과 낮의 모습은 차이가 크다. 거리를 걷다보면 보이는 정리되어 있지 않은 쓰레기들은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쌀을 찌뿌리게 한다.

공적 공간 도로에 차들이 주차장처럼 주차되어 있는 점 또한 문제이다.

안양 1번가에서 상가를 임대하고 있는 김모씨는 "공적 공간 도로에 차들이 주차되어 있으니, 통행하는데 불편함을 겪고 있다"며 "주차단속을 통해 사람들의 통행을 방해하는 차들을 다른 곳에 주차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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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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