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1 17:18:53
뉴스홈 > 이슈 > 현장고발  
등록날짜 [ 2019년12월17일 09시02분 ]
트위터로 보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평촌 문화의 거리, 쓰레기 거리로 둔갑
평촌 문화 먹거리, 쓰레기 거리로 둔갑

[안양신문=윤규리 기자]  15일 주말 평촌 귀인로 문화의 거리가 곳곳에 널부러진 생활 쓰레기들 및 음식물 쓰레기들과 풍기는 악취들로 인해 거리를 찾은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불편을 초래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학원들이 집중해 있는 평촌 귀인로 문화의 거리는 안양시는와 인근 지자체 학생들을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찾는 거리로 유명하다.

그러나 제 3문 문화의 거리에서 부터 제 1문 거리까지 심한 악취를 풍기는 쓰레기들이 공적공간이라 할 수 있는 보도(인도)를 정리돼지 않은 채 쌓여 있어 시민들에게 큰 불편과 불쾌감을 주고 있다.

가족과 함께 문화의 거리를 찾았다는 시민 윤모씨는 “청결해야 할 먹거리촌에 오고 가는 사람들도 많은데 쓰레기들로 인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불쾌함을 준다”고 상인들에게 불평을 털어놓기도 했다.

안양시민들이 즐겨 찾는 아름다운 먹거리 촌을 만들기 위해 평촌 문화의 거리를 관리하는 관계 주무당국의 세심한 관리와 배려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평촌 문화 먹거리, 쓰레기 거리로 둔갑
평촌 문화 먹거리, 쓰레기 거리로 둔갑
평촌 문화 먹거리, 쓰레기 거리로 둔갑
올려 0 내려 0
윤규리 기자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김중업박물관 부실공사, ‘사기공사’로 재조명돼나? (2019-12-24 07:29:27)
안양시, 상림육교 노후화로 시민안전 불안 가중 (2019-10-22 09:36:33)
안양시 평촌도서관은 17일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과 연계하여
6. 22.(수) ~ 6 27.(월)까지 「올해의 책」시민투표 진행 「한 도시 한 책 읽기
개척영업으로 억대연봉 달성하며 개척여신으로 등극 보험이 생소한 예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