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1 17:18:53
뉴스홈 > TV > 사회/복지  
등록날짜 [ 2020년07월07일 12시21분 ]
트위터로 보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정변규의 思 #생각 ? 여든 여덟 건반이 펼치는 하모니

여든여덟 건반이 펼치는 하모니

 

늘 제 뜻대로만 된다면 어떨까요?

그런 일은 있을 수도 없고 그렇게 된다고 해도 자연스럽지 않아 곧 재미도 없어져서 시큰둥해질 겁니다.

 

여러 시간이 모여 조화롭게 일하려면 나를 내세우기보다는 자주 뒤로 물러나 타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나를 다른 낯선 생각과 경험을 존중해야 할겁니다,

 

피아노의 흰 건반이 검은 건반을 곁에 품어서 매우 정교한 음들을 만들어 내듯이 말입니다.

 

차이를 인정한다는 건 그렇게 다름을 품는 일입니다.

올려 0 내려 0
김은영 기자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정변규의 思 #생각 ? 말하기의 반대말은? (2020-07-13 08:27:16)
#정변규의 思 #생각 ? 숲과 같아서 (2020-06-29 08:30:03)
안양시 평촌도서관은 17일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과 연계하여
6. 22.(수) ~ 6 27.(월)까지 「올해의 책」시민투표 진행 「한 도시 한 책 읽기
개척영업으로 억대연봉 달성하며 개척여신으로 등극 보험이 생소한 예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