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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1년10월19일 08시56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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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4050의 세상사는 이야기 - 불합리한 상대를 만나면?
나의 주변에 직장에서 상사나 동료가 내 판단에 불합리하다고 생각들 경우 관계를 끊어야 하나, 아니면 나만의 비법으로 이해하고 내편으로 만들어야 할까?

주변을 보면 의외로 나와는 가치관이 다르다고 등돌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직장은 물론 하물며, 가족일지라도 그런 경우가 많은데 과연 여러분은 어떠한가?

삶의 지혜를 공유해 본다
 
이혜린 - 내삶의철학 73호
"뿌린대로 거둔다"의 신념으로 자신의 인생을 알차게 채우는 20대이다.
작가는 “인생, 언제나 인간관계” 저서도 출간, 데일카네기 최고영영자과정 2회, HIP과정 2회를 마친 후 코치로 후배들에게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간호사로 근무하면서 평범한 20대의 삶이 누군가의 삶에 도움이 된다면 하는 마음으로 기록을 남기고자 한다. .
 
## 20대 -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는 것조차 나의 주관과 편견
“불합리하다” 라고 생각하는 것 조차 나의 주관이고 더 나아가 편견일 수 있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상황을 판단하고자 노력하고 그렇게 해도 불합리하다고 생각이 들 때에는 나의 주관을 상대에게 정중히 말씀드려야 한다고 본다.
 
 
오관영- 내삶의 철학 130호
서울시립대학교 공간정보공학과 졸업하고 데일카네기 CEO과정 대전41기와 HIP 4기 과정을 공부하면서 현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선임연구원이자, 독서모임 ‘샌드위치’의장, ‘유미’남편 그리고‘수연’ 아빠로 살아가고 있는 오관영 박사는 자신만의 7가지 삶의 철학을 꾸준히 유지하고, 발전시키면서 ‘나의 성장’그리고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작가이다.
 
##30대 - 적이 되지 않을 정도로 거리 유지
마음이 맞지 않는 상대에게는 크게 애쓰지 않는 편입니다. 적이 되지 않을 정도의 거리만 유지하려고 노력 합니다. 

'나는 당신을 이해하고 있다'는 메세지 전달은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깊이 생각하고, 실천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김남진 - 내삶의철학 95호 
어렵고 힘든 문제로 진로 방향성 등 다양한 어려움으로 고민하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도록 곁에서 격려, 지지하는 희망의 등불로 살아가는 김남진 작가는 현재 청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센터장으로 일하면서 카네기 38기 수료, HIP 1기 수료, HIP 4기 코치, HIP5기 등 끊임없이 공부하는 작가이다.
 
##50대 - 다른 사람을 통해 배움과 성장하는 것
성향과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과 있으면 익숙하고 편안함을 느낍니다. 반대로 다른점이 많은 사람과 있으면 불편합니다.

상담의 대가 샤티어 박사에 의하면 이질적인 사람을 통해서 성장한다고 한 것처럼 다른 사람을 통해서  배움과 성장에 도움이 되기 위해 이해하며 관계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박옥남 - 내삶의철학 65호, 101호
“선생님이 행복하면 학생도 행복해진다”는 교육철학을 가진 박옥남 박사는 카네기 CEO 과정을 5번 이상 공부하였고, “아프리카에서 새희망을 찾다”,  “인생, 언제나 인간관계” 작가이면서 세종시교육청 장학사로 교육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사와 관계자 들을 물론 누군가 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고자 한다. 

## 50대 - 상대방을 보물이라 여기며 내편이라 생각
과거에는 내 생각과 다른 상대를 만나면 불편함을 많이 느껴 멀리한 적이 많았습니다.

카네기를 배우고 나서 나의 안전지대를 넓히고, 타인을 이해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다름으로 이해하고 장점을 찾는 연습을 하면서 오히려 불합리하거나 다름을 이해하면서 더 가까워지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는 상대의 성장배경, 가치관을 미리 파악하고, 보물이라 여기며, 상대를 내편으로 관계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숙영- 내삶의 철학 120호
자신과 조직의 성장을 위해 꾸준히 배우고, 배움을 실천하는 오숙영 작가는 카네기과정을 4번  할 정도로 카네기 매니아 이면서,
자신의 경험을 남을 위해 강의 역량을 키우는 한편, 기록을 바탕으로 책 한권쓰기 도전, “인생, 언제나 인간관계” 책을 낸 저자로  해군본부 소프트웨어개발과장으로 일하고 있다
 
## 50대 - 적으로만 안만들어도 성공인생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바라봐줍니다.

모든 사람을 끌어안고 갈 수 없으니 인정하다보면 내가 편하고 시간 지나면 좋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적으로만 만들지 않아도  성공인생이라 생각합니다.
 
윤정자- 내삶의 철학 77호
청소년들이 인생의 과정 중 혼돈과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 청소년시기를 잘 겪어내고 자신의 가능성을 알고, 성장하도록 돕고 응원하는 40대 윤정자 작가는 “인생, 언제나 행복”의 예비 저자로서 데일카네기 최고경영자과정 3회. HIP과정을 3회 공부할 정도로 카네기 매니아이다.  카네기인간관계 리더십과 열정을 바탕으로 서청주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장으로 일하면서. 후배 성장을 위한 카네기코치활동도 하고 있다 
 
## 50대 -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불합리한 사람들은 나를 힘들게 하고 속상하게 합니다.

그런데 상담과 교육업무들을 다루고 특히 카네기를 공부하면서 불합리함으로 속상한 경우가 줄어들었습니다.

내가 예전보다 더 좋은 사람만 만난다는 것보다는 내가 사람들을 보는 시각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서로의 차이와 입장 차이를 인정하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저 사람의 강점은 뭘까?'

'어떻게 하면 저 사람과 잘 지낼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다가가니 나의 마음도, 관계도 편해집니다.

한편 불편한 사람들과는 적절한 거리를 두고 유지하거나 신경을 안쓰는 방법을 쓰기도 합니다.
 
최온겸 - 내삶의철학 124호 
함께 일하는 직원의 성장에 매진하고 있는 최온겸 작가는 무엇보다 경쾌하고 꾸밈없는 표현으로 자신감을 나타내는 여성리더로서 어디서든 나누며 웃으며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다. 데일카네기과정을 3회한 카네기 매니아로 마이더스파트너스 대전법인 대표직을 맡고 있다.
 
## 40대 - 마음 속으로 거리두기
인연이 아니기에 연연하지 않으려 합니다.

상대를 적으로  만들지 않을 정도만 내마음속 거리두기를 합니다.

나는 당신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전하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그런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좋은 방법입니다.
 
손기연 -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선임연구원
영원한 파트너가 더 이상 아프지 않기를 희망하고, 글로벌 취업을 한 딸이 자기 꿈을 잘 펼쳐나갈 수 있기를 희망하고, 가족의 건강으로 최선을 다하는 매일 매일이 행복으로 이어지는 삶을 희망해 보는 손기연 박사는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선임연구원, 대전보건대학교 간호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 50대 - 불합리함을 조금씩 합리적으로
불합리한 상대가 있다면 그냥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철학이라고 하기엔 그렇지만, 맞춰가려고 노력하고, 가능한 부딪힘 없이 소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불합리함을 조금씩 합리적으로 변화시키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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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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