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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1년11월29일 09시1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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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세상사는 이야기 - 설렘과 감사로 시작하는 삶, 공부는 왜하는가?
설렘과 감사로 시작하는 삶, 공부는 왜하는가?


지구를 살아가는 바람직한 지구인의 모습이란 적어도 돈 좀 벌었다고 커다란 직함을 가졌다고 세상에 나와 잠시 갖고 있는 것을 죽을 때도 가져갈 것 인양, 거들먹거리는 경영자가 되는 것보다는, 나보다 부족한 사람과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삶이 “지구를 살아가는 바람직한 지구인의 모습” 아닐까 싶다.
 
전국에서 찾아와 단 한 시간의 미팅을 했을지라도  그분의 삶의 태도에 풀어가는 실마리를 하나 주었다는 점에서  하루하루 삶의 의욕이 생긴다.

너무나 행복하고 내일이 기대되는 삶이다. 지금껏 끊임없이 배워왔기 때문에 그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그 과정을 즐길 수 있다고 본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공부를 한다. 그분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인가를 ~
41살에 배운 카네기 인간관계 리더십은 25년 넘게 활용한 가장 큰 도움이 된 공부다. 그 공부를 후배들과 함께 하는 즐거움은 나에게 큰 은혜이기도 하고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직장생활에서 배운 "상사는 후배 양성이 필수" 라는 것을 배워서 나 역시 실천하고 있지만, 특히 후배들에게 따뜻한 정성을 기울이며 후배를 양성하고 지도하고 이끌어 주시는 전국의 선배님들과 멘토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올리면서 누구에게라도 배울 수 있는 마음의 지혜를 공유해 본다
 
##10대 박수빈 / 한결초 3학년 박수빈 - 꿈을 이루기 위해
나는 공부를 한다.  난 항상 내 꿈에 대해 생각한다. 나에겐 꿈이 두 개다. 1개는 피아니스트 또 1개는 수학 선생님이다.

피아니스트가 될려면 현재 연습을 꾸준히 연습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피아니스트는 나에겐 희망이다.

그 이유는 피아노를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도 나와 생각이 같은 사람도 있다. 그리고 내 생각에는 피아니스트가 전 세계 사람들을 피아노의 노래 소리로 마음을 알리는 것 같다.

또 엄마는 내 피아노 소리를 들으면 행복해진다고 했고 동생은 내 피아노 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 진다고 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도 내 피아노 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거나 행복해 질 것 같다. 
 
그리고 수학선생님은 나에게 기쁨이다. 그 이유는 수학은 우리 생활에 거의 쓰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동생이 수학 공부를 할때 엄마가 알려준 것보다 내가 알려준 것을 더 잘 이해하고 잘 따라 주었다.

그래서 내가 수학선생님이 되면 사람들이 잘 이해하고 잘 따라 줄 것 같다. 난 꿈을 이루기 위해서 공부를 하고 있다.
 
##20대 김진 / UNRANKED 대표 - 인생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우선 제 인생의 목적은 여행과 경험이며 그 목적을 편안하게 수행하기 위해 생산수단을 확보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더 앞서가며 생산수단을 확보하며 항상 성장하기 위해서는 남들이 하기 싫은것을 계속 해야하고 몸과 정신적으로 가장 힘든것이 운동과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제 인생의 목표를 이루기위해 공부와 운동을 평생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20대 박혜원 / 전북대 스페인어과 -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서
공부를 함으로 인해서 성장할 수 있다. 나는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공부를 하고, 이것이 나의 취업이든 인생에 있어서든 더 나은 발판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30대 이기훈 / 예산 KTS타이어 대리점 대표 - 행복을 찾기 위해서
공부를 왜하는가? 에 대해 생각을 해보니 행복을 찾기 위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모든 불행은 무지에서 온다는 선지자들의 공통된 가르침들도 보면 결국 행복을 찾아서 공부하는게 궁극적인 목표가 아닐까 싶습니다. 
 
##30대 오관영 / 항공우주연구원 박사 - 성장하는 기쁨을 느끼기 위해
성장하는 기쁨을 느끼기 위해 공부합니다. 부족함을 채울 때, 잘못된 것을 바로 잡을 때 그리고 나의 노력으로 그 임계점을 돌파할 때 무한한 희열을 느낍니다.
 
##30대 태승원 / 구세군교회 담임사관(설렘사관) -  아름다운 삶을 만들기 위해
전에 어떤 분이 내가 잘 해야 남에게 도움이 된다는 말을 하셔서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공부도 그런 것 같습니다.

나 혼자 잘살기 위해 살아가기 보다는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삶을 위해 공부를 항상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0대 정선미 / 유치원선생님 -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꿈을 이루기 위해서 합니다. 학창시절에는 학생답기 위해서 공부하는 태도가 열심히였죠.

어른이 되어서는 목표를 갖고 공부하기에 크고 작은 꿈이 이루어지기에 신났습니다~^^ 장학금, 자격증, 임용고사, 프로젝트 참여 등… 공부를 하다 보니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대화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공부가 필수인 것 같아요~^^
 
##40대 손웅기 / 해군소령 - 성장하기 위하여
공부를 하는 이유는 성장하기 위함이다. 특별히 공부를 하면 겸손해진다. 나의 위치를 알 수 있고 세상의 크기와 넓이에 자연스레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다.

박사학위를 마친 사람들이 더 겸손한 이유는 자기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공부를 하면 할수록 더욱 작다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공부를 통해 자기 스스로 이 넓은 세상에 내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겸손은 당연히 공부를 할수록 더욱 갖추어지는 미덕이기도 한 것 같다
 
##40대 차현미 / 시낭송가 - 청소년들에게 좋은 멘토가 되기 위해
내가 청소년기 때 누군가가 내게 조금 더 관심을 갖고 “너는 꿈이 뭐니?”라고 물어봐 줬더라면. 아니, 스스로라도 더 빨리 스스로에게 꿈을 물어봤더라면 어땠을까? 라는 물음표가 생긴다.

나에게 생긴 물음표가 또 누군가에게도 생길 것 같다. 사람들은 저마다 스스로의 길을 찾아가겠지만 그래도 방황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좋은 멘토가 되고 싶어서 나는 공부한다.

특히 청소년들의 좋은 멘토가 되고 싶어서 나는 공부한다.
 
##40대 김용한 / VESUVIUS 지사장 - 익히는 것의 즐거움
같은 일을 오래하더라도 겸손한 자세로 배워야 할 것들이 있고 공부하며 익히는 것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항상 배움을 놓지 않아야할 이유인 것 같습니다.
 
##50대 박옥남 /세종시교육청 장학사 - 공부는 나를 기쁘게 하는
소크라테스의 "무지를 아는 것이 곧 앎의 시작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공부는 곧 나의 무지를 깨닫게 되면서 나를 더욱 겸손하게 만들어 줍니다.

공부를 하면서 내가 알고 있던 세상에서 또다른 세상을 만나게 되면서 나의 안전지대도 확장됩니다.

보이는 시야가 넓어지니 생각도 넓어지고, 성장하는 순간으로 매일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결국 공부는 나를 기쁘게 해줍니다.
 
##50대 강화숙 / 글로벌SQ아카데미 세종센터장 - 배우는 자세의 삶이 필요
배우고 익히는 것이 공부라 했으니 삶에서 배우지 않고 익히지 않다면 죽은 삶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책으로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배우는 것이 많으므로 원만한 인간관계를 갖기 위해서도 어떤 방법으로든 배우는 자세의 삶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0대 민경록 / 비케이바이오 기술팀장 이사 - 내 이웃의 필요를 제공
구르는 돌은 이끼가 끼지 않듯이 공부를 하면 녹슬지 않아 새로운 변화를 받아들일 수 있으며 내 이웃의 필요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50대 손기연 / 건양대 연구원 박사 - 새로운 내가 되기 위해서
나 자신을 배움을 통해 새로운 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늘 무언가를 열심히 공부하면서 받아들여 나의 것이 되게 하고 있다.

새로운 걸 공부하고 나면 행복해 지는 날 발견하기 때문에... 열심히 또 열심히 공부한다.
 
## 50대 배영화 / 한글강사 -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공부는 배움 입니다. 무식은 죄입니다. 죄를 짓지 않기 위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50대 최온겸 / 금융사업가 - 즐거움을 함께 하기 위
소불근학노후해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살아보니 새롭게 알아갈 것이 너무 많아 좋습니다.

지사장의 말씀처럼 진화 속에 살아남으려면 배우고 공부해야합니다. 즐거움도 함께 있기에 오늘도 배우겠습니다.
 
## 50대 장재한 / 글로벌교육원 본부장 - 성해지려고
 성해지려고 공부합니다.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살아가기 위해 하나씩 배우고 있습니다.
 
## 50대 이경우 / 세종시청 과장 - 새롭게 하기 위해서
살아갈 날들을 새롭게 하기 위해서 이다.
 
## 60대 - 이유정 / 대구보건대 간호학과장, 단장 - 나를 즐겁게 하기에
저의 경우는 1) 본캐가 계속 공부를 해야하는 직업이기도 하고, 2)나이는 들어가지만 내 몸의 모든 부분이 늙지 않기 위해서 공부하며 3) 새로운 것을 공부하는 것은 저를 즐겁게 하기 때문입니다.
 
## 60대 김성곤 / 극동대학교 부총장 - 가슴 뛰게 하기 때문
공부(배움)을 멈추는 순간 성장이 멈추고 퇴보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무엇인가를 새롭게 알게 되고 느끼게 되는 공부는 호기심을 자극하고 시야를 넓혀주고 역량을 강화해주고 자신감도 키워주고 가슴 뛰게 하기 때문이다.^^
 
## 60대 - 황성애 / MG우성 새마을금고 상무 - 사람답게 살아가려면
저는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려면 끊임없이 배우고 익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태어나서 이 세상 소풍 떠나는 날까지 배움에는 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제도 박물관대학 상담하면서 새로운 배움의 도전은 나 자신이 성장하는 기쁨과 부족함을 채우고 자아실현도 하고 그리고 타인의 성장에도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무한 감사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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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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