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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2년01월17일 07시0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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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변규의 思 #생각 – 특혜행정의 결과?
 
안양도시공사는 지난해 9월 ‘박달 스마트배리’ 조성사업을 공익성 재고 등을 이유로 민간업자 공모를 취소 한 뒤, 재 공모하면서 논란을 자초한 바가 있는데요.

또 지난 12월 28일 관련 사업자들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심사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서 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했으나 일부 심사위원의 자격미달 논란이 제기되면서 발표가 무기한 연기 되었습니다.
 
여러분, 탄약고 기부시설 공사비만 1조 1000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가 전문성과 공익성과 공정성 확보가 되지 않는 등 총체적 문제점이 드러난 이상 안양시와 안양도시공사는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안양시외버스 터미널 부지와 관련해서 안양시가 용적률 150% 이하를 800% 이하로 상향조정해 줌으로써 특혜의혹 논란이 있었죠?
 
최근 경기도 건축,경관 공동위원회에서 터미널 부지의 49층 오피스텔 건축허가 사전승인 및 경관심의에서 재검토를 의결했습니다.
 
당 위원회에서는 40여가지가 넘는 문제점들을 지적했는데요.
 
당 위원회의 심의결과는 바로 안양시의 행정이 의회와 인근 주민들의 애끓는 목소리를 철저히 무시하면서 개인 사업자의 의견을 대폭 수용한 특혜행정의혹에 따른 결과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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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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