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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2년02월18일 14시43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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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희 의원, 2022년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에 안양 5개 철도사업 관련 집중질의
조 의원, 안양 5개 철도사업의 조속.원활한 추진에 경기도의 적극 행정 주문
조광희 의원, 2022년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에 안양 5개 철도사업 관련 집중질의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광희(더불어민주당, 안양5)의원이 경기도의회 제357회 임시회 제2차 건설교통위원회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 2022년 업무보고에서 안양시 5개 철도사업(GTX-C노선, 인덕원~동탄(인동선), 신안산선, 월곶~판교선(월판선), 신안산선, 인천대공원~비산동)현황과 관련하여 집중 질의하였다.
 
조 의원은 “인동선 및 월판선 추진과 관련하여 지역에서 ‘착공’의 의미에 대해 혼동을 겪고 있다”면서 ‘착공’의 의미를 지역에서는 일부 실제 공사를 시작했다는 의미로 알고 있어 실제 진행이 되고있는 것이 맞는지 의아해하는 경우가 빈번하다“며 이에 대한 명확한 의미를 물었다.
 
남동경 철도항만물류국장은 “현재 착공은 업체선정 또는 계약체결의 의미로 볼수 있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조의원은 “GTX-C노선은 21년 6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실시협약을 협상 중이라고 하는데 현재 추진되고 있는지”를 물어보면서 “협상진행에 있어 경기도의 역할은 무엇인지”를 질의하였다.
 
남동경 국장은 “국토부와 민간사업자간 협의가 진행 중이며, 협상과정이 현재 경기도에 공개되고 있지는 않으나 관계부서 적극적으로 확인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현재 안양시 철도사업의 대부분은 인덕원역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만안구 인근 지역 주민들로 하여금 상대적 박탈감이 들지 않도록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추가 검토사업으로 반영된 인천대공원~비산동 노선에 대하여 경기도가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안양시의 경우 3개 철도사업에 향후 안양시 예산의 약 3분의 1 이상이 추산되며 주변 도시개발에 필요한 사업까지 포함될 경우 안양시의 재정부담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도차원에서 안양시 재정부담 완화를 위해 국비 확보에 있어 노력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하며 질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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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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