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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하는 시의원 최병일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 | |
안양시 동안을 사선거구에서 가번으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최병일 후보가 13일 오전 귀인로262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정 국회의원, 함께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 내외 귀빈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최병일 후보를 응원했다.
최병일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시의원은 입법과정과 안양시정의 협력과 견제(하고), 시민들을 (대변하는) 공식적인 일꾼이다”며 “지난 회기 입법과정을 통해 안양시민들의 보다 편리한 삶을 위해서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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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하는 시의원 최병일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 | |
또한 “안양시정의 감시로는 생활폐기물업체에 방만하게 흘러갔던 예산안 6억5,000만원을 환수하는 등 시민의 혈세 낭비를 막았다.”며 “그렇지만 안양시의회 (의정활동에서) 아픔도 많았고 소신정치에 걸림돌도 있었다.”며 “참으로 많은 고비와 위기 앞에서는 약했지만, 이런 경험들이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이런 경험들을 가슴깊이 새기면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정 의원은 축사를 통해 “최병일 의원은 소신이 확실하고, 정체성이 확실한 동지다. 최병일 의원이 시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멋진 정치할 수 있도록, 그리고 그 가운데서 다른 사람의 삶에 공감하다가 눈물 뚝뚝 흘리고 때로는 힘들어서 눈물 뚝뚝 흘려도 기꺼이 어깨 내줄 수 있는 분들이 여러분들이 됐으면 좋겠다. 여러분 모두 힘내서 도와주십시오”라며 응원과 지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