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은영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김필여)는 6일 '안양시동안치매안심센터'를 방문했다. 제238회 임시회 기간 중에 진행된 이번 방문에서 보사환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치매안심센터 시설, 사업추진 내용 등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보고를 받고, 치매 등록관리 절차와 치매환자를 위한 인지건강프로그램 운영, 치매예방교육 및 홍보사업 등에 관한 설명을 들은 뒤, 치매안심센터 주요시설을 살펴보았다. 김 위원장은 주요시설을 둘려본 본 후 “치매 조기검진 과정을 체험하고, 치매쉼터 프로그램실 견학을 통해 환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현장을 경험했다.”며 ”지속적인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양시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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