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은영 기자] 안양시의회는 제238회 임시회 기간 중인 9일,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김필여) 위원들이 안양시 예절교육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임시회 기간 중 현장 의정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들은 다양한 예절교육 프로그램, 전통체험장, 북 카페, 야외 작은 결혼식 등 예절교육관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예절교육관 주요시설을 둘러본 후 실무자들을 만나 격려했다. 김필여 위원장은 “현대인들이 알아야 할 생활예절과 다례예절, 언어예절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예절프로그램이 잘 운영되고 있다.”며, ”새롭게 개관한 북 카페와 야외 작은 결혼식장도 시민들을 위한 공간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매력적인 문화공간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