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은영 기자] 안양시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사전투표일과 선거일 당일에 직접 투표소로 이동하여 투표하기를 희망하는 거동불편 장애인에게 거주지로부터 (사전)투표소까지 왕복구간을 이동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편의 및 투표권행사에 필요한 각종 편의 제공'을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사전투표일인 6월8일, 9일과 투표일인 6월13일 모두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교통편의 지원은 안양시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지체 및 시각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선거권자를 대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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