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은영 기자] 안양시 관양2동(동장 김용권)은 10일, 나래의료재단(이사장 정성훈)과 취약계층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나래의료재단은 협약 기간 동안 2천5백만원 한도에서 관내 취약계층의 구강보건과 치매감별(2명) 부문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치아 X-RAY 촬영, 스케일링, 충치 치료, 틀니 등 구강보건 서비스와 뇌 MRA 촬영 등 치매 감별 서비스를 전액 지원받게 된다. 관양2동 김용권 동장은 “관내 의료기관인 나래의료재단의 후원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건강에 신경을 쓰지 못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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