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이승현 기자] 대안중학교는 18일 개최될 예정이었던 체육대회가 폭우로 인하여 6월1일로 연기됐다고 16일 밝혔다. 기상청에서 발표한 일기예보에 따르면 5월16일 부터 5월18일 오전까지 수도권 및 중부지방에 집중 폭우가 예상된다고 보도한 바 있으며, 이러한 집중 폭우가 체육대회를 연기하는데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학생들은 "체육대회가 연기돼서 다행이지만 실제로 5월18일에 체육대회를 하지 않는다면 아쉬울 것 같다"며 "오는 6월1일 열리는 체육대회는 좋은 날씨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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