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은영 기자] 안양준법지원센터(안양보호관찰소)는 5월28일부터 6월1일까지 경수대로 725 위치, 다목적복지회관 입구에서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환경개선을 위한 셉테드(CPTED) 벽화그리기 사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다목적복지회관 입구로서 평소 영유아 및 노인 등 주민의 왕래가 빈번한 도로로써 오래된 낡은 담벼락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던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빗발치던 지역으로, 영유아 등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 및 주민들의 정서 순화 함양을 목적으로 벽화가 그려졌다. 이번 행사에는 호계2동 주민센터의 도움을 받아 (사)국제문화교류재단 좋은사람들(대표 김영수)이 재능기부로 참여하였으며, 안양준법지원센터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도 일손을 도왔고, 필요한 물품 등은 노루페인트와 법사랑위원 동안지구협의회(회장 손희주)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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