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박병준 기자] 안양소방서는 11일, '화재안전특별조사 제1기 시민조사참여단'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화재로부터 안전한 안양시를 만들기 위한 이번 시민조사참여단은 약 800명으로 소방서별 일반참여단 3명, 피난약자 참여단 1명을 모집하며, 활동기간은 2018년 7월부터 12월까지 월 2회 활동하며 참여자에게는 예산범위 내에서 참여활동 수당도 지급된다. 선발된 시민조사참여단은 화재안전특별조사 대상 건축물의 특성에 따라 어린이?여성?고령자?장애인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건축물의 화재위험 요인을 국민눈높이에서 조사하고 화재안전에 관한 제반사항이나 특별조사 운영에 관한 개선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