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박병준 기자] 안양시는 15일, 관내 취약 계층 어린이 2명에게 컴퓨터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컴퓨터 전달 사업은 SK브로드밴드 B러브 봉사단이 컴퓨터 구입에서부터 방문설치까지 직접 참여하여 진행했다. 이 날 컴퓨터를 선물 받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은“그동안 집에서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해 학교 과제를 하는데도 어려움이 있었는데 걱정이 줄었다”며 SK브로드밴드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 시 관계자는“지역 아동들에게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는 SK브로드밴드 B러브 봉사단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후원자와의 연계 확대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우리 지역의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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