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은영 기자] 안양만안경찰서는 지난 5월5일 관내에서 발생한 음주교통사고 도주(뺑소니)피의자를 검거한 유공으로 박모씨(57세, 남)에게 보상금 및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박씨는 사고 후 차량에서 내려 도주하는 피의자를 약 200m 추격하여 직접 검거하여 경찰관에게 인계하는 등 결정적인 증거를 제출하는 등 공이 인정되어 표창을 수여하였다. 만안경찰서에서는 “뺑소니는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범죄인 만큼 반드시 검거되어야 한다며 경각심을 주기 위하여 본 수여식 행사를 가졌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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