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은영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협의회(회장 이재환)는 22일 독립기념관 및 청남대 등 문화유적지를 탐방하고 워크샵을 갖는 등 ‘2018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협의회 전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재환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안양시 모든 동의 협의회 회원 등 2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진 이날 행사는 회원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단결을 도모하고자 ‘워크샵 및 문화유적지 탐방’ 전진대회로 마련됐다. 독립기념관 추모행사와 청남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독립기념관 추모행사 ▲초청가수 축하공연 ▲김순예 여성회장 취임식 ▲유공회원 시상 ▲인성교육(강사 이재환 회장)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안양시 바르게살기 활성화를 위해 헌신과 나눔으로 기여해 온 유공자에 대한 포상으로 ▲안양시장 표창 - 임순희(안양3), 김성숙(석수3), 조점하(안양5) ▲안양시의회 의장 표창 - 송상례(안양8), 김창순(신촌), 박희배(평안)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협의회장 감사패, 공로패 - 상형선(안양시청), 김선희(협의회), 임찬수(협의회), 이종술(호계3), 이운모(안양9) 등 총 34명이 표창과 공로패를 수상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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