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은영 기자] 지난 20일 안양엠타워컨벤션 8층에서 안양서부새마을금고 정양순 이사장 취임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홍삼식 만안구청장, 이종걸 국회의원, 최미숙 안양시여성경제인연합회 회장, 백옥현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1천여명의 내외귀빈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정양순 이사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정양순 이사장은 안양시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안양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안양시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현재 안양초 총동문회 부회장, 안양문화원 부위원장, 안양과천지역교육협의회 명예이사, 안양시새마을회 이사, 만안경찰서 명학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위원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서 헌신과 나눔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 정양순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소금보다 귀하고 소금보다 귀중한 시간을 내주어 참석해 주신 모든 내외귀빈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전임이사장님들의 뜻을 이어받아 새마을금고 정신에 입각한 사회정신과 시대적 감각에 맞는 금고운영, 시중은행보다도 더 신뢰받는 금고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공적인 부분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고 한차원 높은 도덕성을 바탕으로 모든 역량과 능력을 발휘하여 새로운 시대 새로운 경영환경, 새로운 고객의 요구에 발빠르게 부응 및 전진하여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 내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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