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임영란)는 제241회 임시회 기간(7. 3.~ 7. 17.)중인 10일 희망아카데미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였다. 이날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시설장과의 간담을 통해 운영상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으며, 특히 성인발달장애인 자립지원을 위해 설치된 희망터 사회적협동조합의 주요사업내용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임영란 위원장은 “성인 발달장애인들은 갈 곳이 없어 가정에서 무기력하게 생활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들의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사업 확대로 장애인은 무기력감을 극복하고 가족에겐 돌봄 부담 경감으로 모두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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