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는 음주운전 제로화를 위해 ‘주차(酒車)OUT 1?1?2’ 라는 단속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금일 아침 출근시간대 숙취상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했다. 주차(酒車)OUT ①·①·② 단속이란 ① 아침 출근시간대 숙취상태 음주운전 1시간 단속, ① 점심시간대 행락지 일대의 반주로 인한 음주운전 1시간 단속, ② 저녁?심야시간대 회식 등으로 인한 만취운전 2시간 단속을 뜻하며, 시간 장소를 불문 집중, 반복적으로 실시하는 단속방식으로 술 취한 차량(酒車)을 도로에서 축출(OUT) 시키기 위한 단속이다. 금일 단속으로 면허정지수치00건, 훈방00건을 적발하여 더 큰 교통사망사고 예방활동을 하였다. 특히 7월부터 8월 현재까지 여름 행락철을 맞아 행락지 주변에서 아침?점심?저녁 어느 때고 음주단속을 실시함으로써 ‘어느 간, 어느 장소에서든 단속될 수 있다는’ 인식을 고취 시키고 2차 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권기섭 안양만안경찰서장은 “주차(酒車) OUT 1·1·2 단속을 적극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음주운전으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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