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서장 정요안)는 25일 만안구 석수동에서 갑자기 쓰러진 심정지 환자를 신속한 출동과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이날 출동은 석수동 274-**에 이모부(신**,남,59세)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은 석수 119구급대(소방장 서현미, 소방사 김희규, 소방사 윤희)3명의 대원은 신속히 출동하여 현장 확인 한 바, 환자는 주방에 누워 있었으며 아들이 가슴압박을 실시중으로 무맥박, 동공 무반응이 확인되어 2회 전기충격과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안양소방서장은 지난 8월에 이어 또 다시 적극적인 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들을 격려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위험에 처한 생명을 소생 시킬 수 있도록 신속한 출동태세와 대원들의 자질향상을 주문했다 .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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