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은혁 기자] 지난11일, 서울 랜드 이벤트홀에서 호성제가 개최 되었다. 호성중 전교생이 서울랜드로 가서 축제를 벌였다. 호성제는 호성중학교에서 1년에 한 번씩 있는 축제로 공연은 학생들이 춤, 노래, 악기, 음악줄넘기 등을 통해 직접 하였다. 작년에는 학교 누리관에서 열렸지만 올해는 서울랜드로 갔다. 학생들은 서울랜드로 모여 각 반 학생들이 모이면 각 반마다 입장권을 분배받고 입장한다. 각 반 학생들 중 일부는 추첨을 통해 자유이용권을 받았다. 다른 학생들은 놀이기구를 2개만 탈 수 있는 입장권을 받고 입장 했다. 9시부터 약1시까지 학생들은 자유롭게 놀이기구도 타고 점심식사를 하고 이밴트홀로 모이게 되었다. 놀이기구 티켓이 부족한 학생들은 추가구매를 했다. 2시부터 학생들은 이밴트홀에 입장하게 된다. 공연은 1부, 2부로 나뉘어 공연을 했다. 대부분 반응이 좋은 공연 이였다. 자유학기제 때 배운 우쿨렐레로 공연을 했고, 노래로 분위기를 이끌기도 하였으며, 춤으로 관객의 시선을 압도하기도 하였다. 또한 음악줄넘기도 있었고, 런치패드를 이용한 공연도 있었다. 이렇게 진행된 호성제는 반응이 좋았다. 좋음90%, 보통10%, 나쁨0% 로 이번 호성제는 성공적 이였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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