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교섭단체 자유한국당(대표의원 음경택)은 지난 11월 16일 안양시의회 3층에서 전문성 향상과 역량강화를 위한 의원연찬회를 개최했다. 자유한국당 의원 8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연찬회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2019년도 예산안 등 중요 안건 심사를 하게 될 제244회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해 열렸다. 의원들은 정례회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활발히 논의를 하고 의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 사례연구를 통해서 야당으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고자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경택 자유한국당 대표의원은 “의원 간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연중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정례회를 앞두고 있는 만큼 시민이 주인인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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