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원우)는 지난 19일 귀인문화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건강100세 행복한 노년 만들기’ 강좌를 개최했다. 김지아 노인통합교육지도사가 ‘마음건강과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인 건강 강좌는 고령화가 심각해지는 현대사회의 변화에 시민들이 효율적으로 적응해 나가고 노인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귀인동 특화 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강좌를 포함해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강연은 행복한 노년을 보내고 싶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김원우 귀인동장은 “앞으로도 건강, 정보교육 등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은 분야의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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