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은영 기자]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이 해울합창반 단원을 모집한다.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은 29일, 안양시민들을 대상으로 소프라노, 엘토, 테너, 베이스 등 청춘을 노래하실 헤을 합창반 단원(남성 단원 환영)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울 합창단은 노래와 합창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건전한 여가선용을 돕고 행복한 노년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4년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사회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창단되었으며, 열정적인 가슴으로 노래를 부르는 해울 합창단원은 서로 배려하며 단원들 간의 화목을 이루고 아름답게 빛나는 청춘으로서 해울합창단이 되기를 노력해 오고 있다. 합창단 관계자는 "청춘을 노래하실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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