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배려와 존중의 삶으로 카네기원칙을 실천하는 재훈, 혜진 부부의 내 삶의 철학 83호

이태성 기자 | 기사입력 2018/12/05 [11:23]

배려와 존중의 삶으로 카네기원칙을 실천하는 재훈, 혜진 부부의 내 삶의 철학 83호

이태성 기자 | 입력 : 2018/12/05 [11:23]
배려와 존중의 삶으로 카네기원칙을 실천하는 재훈, 혜진 부부
배려와 존중의 삶으로 카네기원칙을 실천하는 재훈, 혜진 부부
<이재훈 박사 부부의 내삶의 철학>
2011년 한양대학교 ERICA 졸업
2013년 한양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
2018년 한양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졸업
2018년~ kt 연구개발센터 재직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일은 공부하는 것, 공부가 좋아 학사, 석사, 박사까지 공부하면서 많은 사람에게 이로움을 줄수 있는 컴퓨터 공학을 공부하였고, 배우자는 삶의 편리를 위한 디자인을 전공한 부부로서 카네기 원칙을 실천하며 “소중한 사람들과 더불어 즐겁고 행복하게 살자”를 희망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재훈 박사부부의 삶의 철학을 알아본다.

1.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 갖기
- 꼭 부부가 아니어도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은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조금씩 양보하고 서로를 이해하면 항상 행복하고 편안한 가족이 될 수 있다.

2. 상대방의 마음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기
- 서로 다른 사람으로 구성되는 가족이니만큼 모든 사람의 생각이 같을 순 없다. 상대방의 행동이나 마음을 당연하게 여기면 상대방에게 소홀해질 수밖에 없다.

3. 서로에게 좋은 영향 주기
- 부부는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 서로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존재이다. 서로에게 좋은 방향으로 영향을 줄 수 있다면 같이 발전하는 부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4. 자존심 세우지 말고 먼저 화해하기
- 같이 지내는 시간이 많다보면 서로 의견이 맞지 않을 수도 있고 다양한 이유로 다툼이 발생할 수 있다. 자존심 세우며 상대방을 이기려 드는 순간 화목은 깨진다. 자존심 세우지 말자.

5. 부지런하게 운동하여 건강한 몸과 정신 가꾸기
-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운동을 생활화하고 부부의 취미로 만들 수 있다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몸과 정신을 가꿀 수 있다.

배려와 존중의 삶으로 카네기원칙을 실천하는 재훈, 혜진 부부

6. 싸우더라도 꼭 같이 자기
- 잠자기 전 하루를 마무리하며 하는 대화는 부부 사이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라 생각한다. 싸우더라도 함께 시간을 보내다보면 마음이 누그러져 금방 풀린다. 그런게 부부라고 생각한다.

7. 대화를 많이 하는 부부 되기
- 사람의 속마음은 말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 대화를 많이 할수록 서로의 상황과 생각에 대해 잘 알게 되고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대화를 많이 하자.

8. 서로에게 칭찬 아끼지 말기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서로가 잘 한 점은 아낌없이 칭찬해주는 것이 좋다.

배려와 존중의 삶으로 카네기원칙을 실천하는 재훈, 혜진 부부

9. 서로의 가족을 한 가족이라 생각하기
- 결혼은 둘이 좋아서 한 것이지만 결혼하고 나면 서로의 가족도 내 가족이 된다. 상대방의 가족도 내 가족처럼 생각하자.

10. 미래를 위한 계획 세우며 준비하기
- 미래를 위해 준비하지 않으면 지금의 행복이 얼마나 지속될지 알 수 없다. 멀리 내다보고 계획을 세워 준비하고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자.

배려와 존중의 삶으로 카네기원칙을 실천하는 재훈, 혜진 부부

이태성 기자
내삶의철학 실천본부 대표
데일카네기 대전/충청지사장
okcoa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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