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희 의원(더민주, 안양5)은 지난 11일 안양시리틀야구단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안양시리틀야구단 송년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안양시리틀야구단(학부모회장 이신범)은 2007년 11월 창단 후 각종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을 하였으며 전 두산베어스 프로야구선수 출신인 이승희 감독과 코치 지도하에 협동심과 스포츠맨십을 익혀 선의의 경쟁을 추구하는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리틀야구단이다. 조의원은 그 동안 전용구장이 없는 안양시리틀야구단의 열악한 운동환경을 개선하고자 지역주민의 관심과 육성 발전을 위한 간담회 실시 등 의정활동을 통해 도비를 확보, 실내연습장의 전반적인 내부 리모델링에 상당한 기여를 하였다. 이승희 감독은 “조광희의원이 안양시리틀야구단의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열악한 운동환경개선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감사패 전달 이유를 설명했다. 조 의원은 열악한 운동환경과 연습공간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도 열심히 해준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안양시리틀야구단이 시민들의 사랑과 격려 속에 더욱 더 활성화가 되기를 바라며, 학교 스포츠에 더욱 많은 어린이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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