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연말연시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행사 진행연성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10대 회장 취임축하기념 쌀500kg 기부받아
[안양신문=홍은주 기자]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는 26일(수)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협의회는 지난 15일 연성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10대 최돈익 회장님과 김인석 사무총장 그리고 안양카네기 12대 총동문회 이름으로 쌀 500kg을 기부받았다. 이를통해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진행하여 지역사회에 나눔문화 확산하기위한 좋은이웃들 사업에서 발굴된 소외계층과 안양여성의전화, 희망사랑방, 안양자활센터 착한푸드마켓 등에 전달되었다. 김재훈 회장은 “우리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후원해주시는 안양카네기 12대 총동문회 일동에게 너무 감사드린다. 사랑의 쌀 전달식을 통해 ‘우리사회가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민간자원연계가 잘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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