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영업계의 별”이 희망인 이초아..어떤 조직을 가도 그 조직에 도움이 되는 상큼한 인재. 최연소 경영대학원 입학생. 젊은이지만 세상을 잘사는 지혜가 듬뿍 풍기는 신세대 인재, 시적 감각도 뛰어나 읽을 때 마다 마음이 동화되는 시인. 이초아 님의 내삶의철학을 취재하면서 우리나라 젊은이의 매력이 남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과 다른 그녀만의 세상을 살아가는 철학을 알아본다.
1. Let’s Have a Smile On your Face ‘외유내강’의 시작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내면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이다. 그리고, 밝은 표정은 타인에게 그 힘을 전달한다. 그래서, 늘 웃는다. 타국에서 내가 살아남은 비결은 Smile 이었다. 그것이 주는 힘은 생각보다 대단했다.
2. 자세할수록 이로운 스케줄러의 기적을 믿어라 매주 월요일 새벽5시, hourly/ daily/ weekly 세가지 다이어리를 작성한다. 주어진 24시간을 최대한 스스로 통제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자신의 시간과 감정을 통제할 수 있다면 뭐든지 해낼 수 있다고 믿고 있다.
3. 눈으로는 미래를 보고, 손으로는 현재를 제어하라 목표는 높게 멀리 보되, 몸과 마음을 다해 현재에 집중한다. 장기적인 관점은 현재의 사소하고 세심한 노력에서 비로소 제 의미를 가지기 때문이다.
4. 사소한 단기목표가 부르는 거대한 장기목표 아주 사소한 일도 목표를 세워, 늘 D-DAY를 적어 벽에 붙여 놓는다. 작은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순간의 짜릿한 성취감이 더 큰 목표를 갈망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어떤 목표를 달성할지 고민하고 있다.
5. 엉덩이가 가벼운 사람이 되자, 직책이 무엇이든 적극적, 능동적 그리고 부지런함! 이 3가지만 있다면 낯선 장소, 새로운 사람과의 작업에 있어서도 효율적으로 일을 수행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 이는 상대방을 나를 신뢰하게 만들었고, 그 신뢰가 나를 다시 움직이게 만들었다. 오늘도 외친다; ‘제가 해볼게요!’
6. 스스로를 통제하는 자, 전 지구를 통제할 수 있을 것 몸매 관리, 돈 관리, 표정 관리 등 내 의지만 있다면 스스로 완벽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을 다한다면 결국 남는 건 후회 뿐이라고 생각한다. 통제도 습관이다. 오늘도 한번만 참아본다, 저 초콜렛 하나를
7. ‘척’하지 말자, 본연의 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 스스로를 사랑하자, 모든 세상의 주체는 나, 본연의 나 자신이다. 누구를 따라하지 말고, 더 좋아 보이려고도 포장하지 않는다. 나는 누구와의 교집합도 없는 ONLY ONE이다.
8. 세상에 ‘그냥’만큼 무책임한 말은 없다. 모든 일에는 늘 이유가 있다. 누군가 답변을 바라면서 ‘너는 왜 이걸 하니 왜 그렇게 생각해?’라고 할 때, ‘그냥’이라고 한다면 상대방은 정말 허무할 것이다. 그래서 나는 늘 이유를 찾거나 만들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그러한 습관이 나를 더 성장하고 성숙하게 만들었다.
9. 0.2초 안에 상대방의 장점을 찾자, 그리고 말하자 새로운 사람과 눈을 마주치기 0.2초 안에 무조건 장점을 찾으려 한다. 그리고 인사 직후 바로 그 사람에게 칭찬을 한다. 진심 어린 칭찬이 항상 나를 더 많은 사람과 오래 이야기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10. 최선을 다해 사랑하자, 단 보상을 바라지 말자 내가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지인들에게 작은 선물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단, 원칙이 있다면 절대 이로 인한 동등한 보상을 바라지도 않는다. 그것이 선물의 기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초아의 인간 관계 철학] - 아무리 부러워도 남을 따라하지 말자, 어차피 카피본일 뿐이다. - 질투 하지 말자, 잘 보면 나도 나름 예쁜 구석이 있다 - 지킬 자신 없으면, 비밀을 듣지 말자 - 슬퍼하지 말자,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추억일 뿐 - 화가 날 때 5초만 눈을 감자, 그리고 다시 이야기 하자 - 내 경험, 내 기준이 가장 어리석은 판단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