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홍은주 기자] 안양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불철주야 헌신 노력해 온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사무실 이전 및 개소식을 개최한다. 기존 만안구청 앞에 위치했던 협의회 사무실은 서안양우체국 인근 '국제나은병원' 6층으로 이전하게 되며 개소식은 1월15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본 식순은 오후2시에 열린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김재훈 회장은 "새해에 사무실 이전 및 개소식이라는 기쁜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히 안양시민들의 복지향상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며 "축하를 위해 보내주시는 화환 대신 쌀을 보내주시면 더욱더 귀한 나눔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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