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생활영어단어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시니어 전문가와 저소득 아동 맞춤형 1:1 영어학습 지원 사업「생활영어단어지도사」 생활영어단어 경진대회 시상식 진행
[안양신문=김은영 기자]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생활영어단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생활영어단어지도사는 안양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전문 직종 퇴직 및 고학력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어르신이 영어단어 암기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저소득아동에게 1:1 수준별 맞춤교육을 지원하는 신개념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은 이번 사업의 효과와 저소득 아동의 학습향상도 및 성취도를 평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19일 총 45명의 아동이 참여하는 생활영어단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바 있으며, 이날 시상식을 학생들은 수상의 기쁨도 경험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담당한 이지선 사회복지사는 “앞으로도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은 생활영어단어지도사 사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영어 실력향상을 지원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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