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총경 김진태) 는 금일 경찰서 식당에서 청렴동아리 회원 등 직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무위반과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대보름 맞이“부럼깨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합동캠페인은, 경찰관 주요비위행위 음주운전, 성비위, 갑질행위 문구가 적힌 부럼을 직접 깨봄으로써 지난해에 이어 사고 없는 한해가 되도록 기원하고 더불어 인권보호를 중시하는 인권지향적 동안경찰관이 되고자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올해 액운을 몰아내고 동료와 함께 신바람 나는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한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진태 안양동안경찰서장은“부럼깨기”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액운을 몰아내고 우리서에 청렴?인권보호 붐을 조성하여 깨끗하고 인권 친화적 경찰상 정립으로 시민으로 신뢰받은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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