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을 살려가는 노력을 현장에서 찾는 분이 있다.

이분을 보면 대한민국의 중소기업에 미래가 보인다. 교수로서 가르치는 역할도 중요하지만, 문제를 풀어가는 능력이 탁월한 이남은 교수는 현장에서 문제의 답을 찾는다.

돈보다는 보람을 먹고 사는 이남은 컨설턴드, 그분의 삶의 철학은 어떤가 살펴본다.

1. 기술혁신 컨설턴트는 돈보다 보람을 먹고 살아야 한다.

보람보다 돈을 중요시 하다보면은 준비도 소홀하게 되고 시간에 맞는 컨설팅을 하게되여 신바람이 전혀 나지 않는다. 반대로 보람으로 생각하면 컨설팅 준비도 철저하게 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문제해결에 깊히 빠지게 된다. 

2.기술혁신 컨설턴트는 수진회사의 리피트 오더를 받던지 요청회사에 고문으로 일하는 것이 최대의 행복이다.

보통 컨설턴트는 최대 20 Man Day 잘 마치는 데 주력하지만 수진기업으로부터 더 컨설팅을 해 달라고 요청하거나 기술고문 등 상근 해 달라고 요청 받는 것이 무엇보다도 최대의 기쁨이자 보람이다.?

3.200년 넘는 중소제조기업을 3000개 이상 만드는 것이 나의 사명이다.

일본은 200년 넘는 중소기업이 3100개 넘으며 그다음 독일은 1500개 가 넘으나 우리나라는 한군데도 없습니다.  만약 일본에서 기반기술인 핵심부품 등을 우리나라에 공급하지 않으면 완제품 조립해서 해외수출도 못하는 상황입니다.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200년 넘는 중소제조기업을 만드는 데 앞장서서 지원하고자 한다.

4.아무리 어려운 최신 기술도 해결 안되는 것이 없다.다만 시간은 걸릴 뿐이다.

작년 로봇을 제조하는 P社 박사님을 만났는데 로봇에 들어가는 감속기, 하모닉드라이브는 일본의 숙련공으로 수작업으로 제조하므로 삼성전자라도 개발할수가 없다고 단정해서 말했다. 이렇게 불가능하다고 말한 것은 하나의 의견일뿐이고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해도 반드시 해내야 한다. 그러나 얼마지난후 감속기를 국산화개발 했다고 발표한 회사,(주) 에스피지가 생겨 매우 반갑고 기뻤다. 

5.기술혁신 컨설턴트는 미래에 나만의 답을 이끌어내게 가슴에 불을 지피는 일이 최우선이다.

일반적인 컨설턴트는 현재의 답을 제시하는사람, What인데 반해 코칭 컨설턴트는 미래에 나만의 답을 이끌어내게 가슴에 불을 지피는 사람, How 이다.저는 컨설턴트 란 단어를 타업종 즉. 보험회사,부동산 등 다양하게 많이 사용되여 차별화를 위해 기술혁신 전문가이지만 코칭 컨설턴트로 변경하면 어떨까 생각한다. 

6.기술혁신 컨설턴트는 온라인 뿐만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지속적인 문제해결 의 촉진자가 되야한다.

컨설턴트란 외부차원에서 벌레의 눈,사람의 눈,독수리의 눈으로 관찰해서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역활이지만 수진기업과 컨설팅을 하게되면 컨설팅하는 날만 지원하는것이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지원하는 것이 수진기업으로 부터 인정받는 지름길이다. 

 7.중소제조기업의 기술혁신 전도사로 남은 여생을 보낸다.

우리나라의 중소제조기업을 보면 대부분이 생산기술부서도 없고 또한 현장형 생산기술 엔지니어도 부족한 상태이다.저가 터득해서 배운 지혜와 실패,성공경험 등을 남은 여생 기술혁신 전도사로 활약하여 수출을 통한 이익 창출,해외진출하는 중견기업이 되도록 일익을 담담코자 한다. 

8.대학원 수강,각종 포럼및 세미나 참가, 자기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4차산업혁명관련,스마트팩토리관련 신기술을 학교나 포럼,세미나를 통해 배워서 현장형 스마트팩토리 추진에 적극적으로 활용코자한다. 

9.꺼지가는 중소제조기업은 재능기부로 불이 지펴지도록 봉사한다.

봉사하는 일을 항상 생각하고 있는 데, 곡소리나는 소공인,문을 닫겠다고 하는 중소기업,적자에 허덕이는 중소기업이라면 재능기부로 기술닥터,살려 내는 일을 하고싶다. 

10.매일 1시간씩 스포츠센터에서 운동으로 건강관리를 생활화 한다.

저는 현장형 기술혁신 컨설턴트로 발로 직접 뛰어 나니면서 컨설팅을 해야 하므로 체력 증진을 위해 매일 하루 1시간씩 운동을 생활화 한다.

이태성 기자
내삶의철학 실천본부 대표
데일카네기 대전/충청지사장
okcoach@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