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은영 기자] 연성대 외식산업최고경영자과장 총동문회(회장 최돈익)는 지난 25일 연성대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2019 제10대 연성 대보름 한마당’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척사대회는 우리 민족에게 각별한 의미가 있는 새해 명절과 정월 대보름을 맞아 한 해의 풍요로움과 동문회원들 가족 모두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총동문회를 중심으로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연성대 외식산업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회장 최돈익)의 이날 행사장에는 동문회원을 비롯하여 안양시 정관계 내외 귀빈 등 350여명이 참석하여 뜻깊은 척사대회를 축하했다. 안양시 지역사회에서 최고의 인적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는 연성대 외식산업최고경영자과정은 1년에 2개의 기수를 모집 배출하고 있으며, 소통과 화합을 중요시하는 총동문회를 중심으로 1200여명의 회원들이 지역사회 발전과 회원 상호간의 교류와 성장발전 지원을 도모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오는 3월 19일에는 제27기 외식산업최고경영자과정이 49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개강식을 진행하게 된다. 총동문회 최돈익 회장은 “우리 연성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슬로건이 ‘정겨운 사람들의 흥겨운 만남의 장’ VIVA 연성이고, 오늘 대보름 한마당 부제는 ‘같이 하는 삶, 가치 있는 삶’”이라며 “2019년 한해에도 동문 회원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하시는 일 모두 소원성취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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