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홍은주 기자] 안양시 청명어린이집(원장 정연순)은 7일 어린이집 강당에서 엄마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인 '맘스 뮤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사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누군가의 딸이자 엄마인 여성들이 자녀들 양육으로 지치고 쌓였던 심신의 피로를 다양한 음악놀이를 통하여 치유하고 새로운 충전과 힐링을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청명어린이집 정연순 원장은 "우리 엄마들이 음악속에서 내면의 감정을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면서 긍정적인 선한 에너지를 듬뿍 받는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엄마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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