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서장 정요안)는 청렴 유적지 탐방 및 체험을 통해 바람직한 공직관을 확립하고, 심신수련 등 소통과 공감의 2019년 ‘장성청렴문화체험교육’을 2019년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2회에 걸쳐 추진한다고 전했다. 장성의 ‘청렴문화체험교육’은 장성이 낳은 조선시대 대표 청백리 아곡 박수량과 지지당 송흠 선생 유적지와 축령산 편백림 등 ‘장성’만의 유무형 자원을 엮어 만든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청렴한 공직사회를 위한 청렴실천 결의와 함께 자연 속에서 여유와 힐링을 통해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참여하고 나누는 내실 있는 소통으로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정요안 소방서장은 “청렴은 공직사회에서 요구되는 중요한 사회적 가치로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바람직한 공직관이 확립되었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늘 시민 곁에서 투명하게 일하는 안양소방서가 되겠다” 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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