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홍은주 기자]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는 4일(목)오후4시30분 원불교 안양교당(교무·최진선)으로부터 사랑의 김치 100kg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원불교 안양교당은 원불교의 대각개교절(4월 28일)을 맞아 이웃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김치를 후원하게 됐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지역 내 20가구에 각 5kg의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최진선 안양교당 교무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은혜를 함께 나누며 관심가지고,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훈 회장은 “매번 우리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주시는 에게 너무 감사드리며, 우리협의회에서도 안양시가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민간자원연계가 잘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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