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봉사자 위촉식 및 교육 개최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민간자원연계 ·지원을 위한 ‘좋은이웃들‘ 사업 진행…
[안양신문=홍은주 기자]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재훈)는 15일(월)오전11시 국제나은병원 8층 회의실에서 좋은이웃들 봉사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민간자원연계·지원을 위해 「2019년 좋은이웃들 봉사자 위촉식 및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좋은이웃들 사업 영상 및 2018년 활동영상 관람 △민간전문가 및 봉사자 위촉식 △좋은이웃들 사업 봉사자 기초교육 △자원봉사자 선서 △기념촬영으로 진행됐다. 위촉식은 지역사회의 사정을 잘 알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낼 수 있으며 좋은이웃들 사업을 이해하고 봉사활동에 참여가능한자로 봉사자로 위촉되었으며, 기초교육은 좋은이웃들 사업 체계와 봉사자의 주요역할, 복지소외계층 발굴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좋은이웃들 사업”은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 1항 3호의 규정에 따라 사회복지협의회가 안양시의 복지사각지대에서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소외계층을 중점 발굴하고 더불어 다양한 복지자원과 서비스를 연계·지원을 위해 민간전문가와 봉사자가 지역사회 내 순찰 및 발굴, 초기상담, 심리적 정서적 지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좋은이웃들사업 기초·심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재훈 회장은 “지역 내 봉사자들의 역할을 통해 사회적 소통 부재로 어려운 환경에서 적절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위기가정 신속한 발굴 ·신고체계 구축할 것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좋은이웃들 봉사자분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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