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임영란)는 제247회 임시회 기간인 18일 청소년재단을 방문하여 청소년재단의 주요 시설을 살펴보고, 관계자들로부터 현안사항에 대해 청취하는 기회를 가졌다. 청소년 재단은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추진하고자 조직 개편과 이에 따른 인력보강과 노후된 시설이 많아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찾아올 수 있도록 시설 기능 보강 및 미세먼지를 대비한 공기정화시설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보사환경위원들의 공감을 이끌었고, 위원들과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 임영란 보사환경위원장은 청소년 재단 창립 20주년을 축하 하고 각종 청소년 사업을 추진하는 재단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청소년은 우리 안양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미래고 희망이며, 이런 청소년이 다양한 꿈을 키우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어른의 책무입니다“라며, 청소년 재단이 이런 청소년의 꿈과 열정을 키워나가는데 더욱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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