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홍은주 기자]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는 국제 NGO 단체인 해피피플과 22일(월)오후3시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국제나은병원6층)에서 「신생아 아기용품 행복상자 60박스」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피피플과 하나금융그룹의 임직원들이 행복 상자 안에 바디워시, 베이비비누, 턱받이, 손/발싸개, 목욕타월, 베넷저고리, 속싸개, 겉싸개, 기저귀 등의 아기용품을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행복상자만들기‘ 나눔활동행사로 지역행복나눔릴레이 전달식이 마련됐다. 김재훈 회장은 “해피피플과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나눔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분들의 진심과 사랑이 안양시의 아기가 있는 저소득가정, 다문화가정, 미혼모가정에 실직적으로 필요한 물품들이 전달되도록 ‘행복나눔릴레이’를 진행하고, 나눔문화확산을 위해 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지속적인 관심과 자원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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