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양진모 기자] 안양시연설대전조직위원회와 안양청년네트워크가 8일(토) 오후 1시, 안양시만안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2019 제2회 안양시 청년연설대전” 본선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장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이종걸 국회의원, 이재정 국회의원, 추혜선 국회의원, 김선화 안양시의회장 등을 비롯하여 대회 출전자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청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만19~39세 본선 진출자 7명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기회의 평등,비정규직,성범죄,데이트 폭력 등 청년문제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어 관객으로 참여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문제 해결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 날 본선 참가자 전원에게 상장이 수여되었으며, 최우수상은 청년연설대전에 참여했던 모든 관객과 참가자들이 용지에 1인2투표하여 최고 득표한 김엘라별이(여,30) 참가자의 의료법 개정의 필요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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