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여성의전화, 제13회 안양여성인권영화제 개최“peaceful movie day-영화에서 성평등 길을 찾다"
[안양신문=김은영 기자] 제13회 안양여성인권영화제 “peaceful movie day-영화에서 성평등 길을 찾다"가 안양에서 열린다. 안양시 안양여성의전화는 19일, 영화를 통해 일상속에서 발생하고 있는 여성폭력의 현실과 심각성을 깨닫고, 여성폭력에 대한 사실들을 시민들에게 알리며, 여성인권과 타인의 인권을 존중하는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제 13회 안양여성인권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힘찬여성! 건강한 가정! 신나는 사회! 를 지향하는 안양여성의전화 영화제 담당자는 "영화라는 문화콘텐츠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오늘을 살아가는 여성의 삶을 공감하고 피해자의 생존과 치유를 지지하고 있다"며 "감독과 관객들이 함께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도 3회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영화제는 7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CGV평촌에서 진행되며, 장편 4편과 단편 6편 등 총 10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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