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정맹숙위원장(더불어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동)은 지난 6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사단법인 한국여성정치연맹에서 수여하는 우수지회 지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창립 29주년인 ‘한국여성정치연맹’은 여성의 정치의식 고취와 입법정책 개발·지원 등을 통해 여성의 지위 향상과 남녀평등사회 실현, 통일기반 구축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전국 규모의 여성단체이다. 정맹숙위원장은 시민들의 민원사항에 대해 수시로 관계 법령 및 관련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추진하여 왔으며, 한국여성정치연맹 안양지회장으로서 안양시 여성들의 성불평등 개선과 여성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활동에 힘써 왔다. 정맹숙위원장은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성원해주신 지역 주민분들께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여성들의 정치참여확대와 양성평등의 사회구축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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