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은영기자]전자부품을 도급하는 업체 알바트로스에서 사무실 이전식을 기념하여 화환을 대신하여 받은 쌀 58포를 7월 29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안양시민을 위해 안양시청 안양형복지팀을 통해 안양착한푸드마켓에 후원했다. 이 날 전달식은 알바트로스 안영우 대표와 10명의 직원이 직접 안양착한푸드마켓 2호점으로 방문하여 안양착한푸드마켓 장우희 센터장에게 전달하였다. 알바트로스 안영우 대표는 "작지만 정성스럽게 준비한 쌀을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이번 후원뿐 아니라 직원들의 적극적인 봉사참여로 안양착한푸드마켓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을 채우고 안양착한푸드마켓 이용자들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에 힘쓰겠다"고 전하였다. 또한 이용자들에게 이 쌀들이 잘 전달됨으로서 소외계층의 영양보충의 기회가 되어 우리 안양 이웃들이 마음뿐 아니라 몸도 건강해지는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양착한푸드마켓 장우희 센터장은 안영우 대표에게 "안양착한푸드마켓 이용자들에게 꼭 필요한 대표적인 물품 중 하나인 쌀을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면서 "알바트로스의 적극적인 후원을 통해 훈훈한 마음이 전달되고 안양 관내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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