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은영 기자] 안양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회장 이용훈, 이하 ‘센터’) 자조모임 ‘동고동락’은 21일, 자조모임 문화탐방을 위해 서울식문원을 방문했다. 이날 행사는 동고동락 박원태 회장과 회원, 활동지원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동고동락은 센터내 장애인들이 문화생활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만든 자조모임이다. 문화탐방에 동참한 회원 김모양은 “평소에 외출이 쉽지않았는데 동료들과 함께 야외식물원을 방문할수 있어서 무척 행복했다”며 “장애인들의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편의를 위해 제공되는 기존 교통서비스 이동지역이 좀더 확대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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