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은영 기자] 다장인포럼(대표 진도훈)은 오는 8월31일 만안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포럼 ‘스미고번지다’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2018년 5월29일 법적의무교육이 된 장애인식개선교육이 장애인들의 입장과 그들의 심리적인 고려가 부족하다고 판단되어, 이를 공론화하고 더 많은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다장인포럼 진도훈 대표는 “‘사람’이라는 큰 테두리안에서 함께 스미고번져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꿈꾼다”며 “더 많은 안양시민들이 참석하여 스미고 번지다를 함께 공감하고 함께 공유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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