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은영 기자]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용구 이하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4차 문화기획 행사 <2019년 신나는예술여행 '세종과 지화, 춤을추다!'> 가 6월 18일 화요일 4층 강당에서 진행됐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과 케이앤아츠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문화기획 행사는 케이앤아츠 공연팀과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15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공연은 <2019년 신나는예술여행 '세종과 지화, 춤을추다!'>을 주제로 어려울 수 있는 공연을 '스토리텔링'의 형식으로 진행하여 공연을 관람한 이용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국악과 무용이 결합된 공연이었다.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공연을 위해 여러모로 수고해주신 케이앤아츠 공연팀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장애인들의 문화여가생활의 질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습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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