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은영 기자]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용구 이하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이 6월 13일 2차 자원봉사자 지지격려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선 개인 및 단체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롯데시네마 평촌점에서 기생충 영화관람 후 계절밥상에서 점심식사와 함께, 봉사자들?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알아가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은 "언제나 자원봉사를 통해 복지증진을 위해 애써주시고 노력하시는 봉사자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바쁘신 가운데에도 참석하여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고 전했다.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95년 개관 이후로 끊임없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지역사회와 함께 서로의 날개가 되어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중이다. 

또한, 3년마다 시행되는 '전국 장애인복지관 평가'에서 '2017년 장애인복지관 평가' 최우수등급 기관 평가를 받음으로써 2008년부터 4회 연속 'A'등급(최우수등급)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