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은영 기자]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용구 이하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6월 20일 경인교육센터 사회복무요원 10명이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실습은 보건의료시설에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의 복무수행능력을 배양하고 공무수행자로서 갖추어야할 책임의식 고취 및 복무기간중 고충을 수렴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경인교육센터 사회복무요원 실습은 오전오후로 나누어져 진행되었으며, 오전에는 복지관 소개 및 사회복무요원 소양교육을, 오후에는 주간보호센터 및 직업지원팀, 평생교육지원팀에 배치되어 실습을 진행했다.

실습에 참여한 사회복무요원들은 "실습을 통해 장애인과 복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